밀라노에는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곳이 많다.
그중에서도 Castello앞으로 쭉 나있는 Via Dante (단테 거리)는 항상 새로운 볼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아침에 지나가면서 보니 이스라엘 사진전이 열린다고 해서, 미사보고 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요즈음 일요일의 나의 생활 패턴은; 성당에서 미사본 후, California Cafe에 가서 치즈케익과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한국 TV일요일 오락방송 Download받아서 보는 것이다.
오늘은 다국적 이민자를 위한 외부 미사에 참석하였고, 오는 길에 단테 거리를 잠시 들렀다. 이때 찍은 사진 몇장을 모아서 기록해 둔다.
단테 거리에서의 Israel 사진전
Cordusio 광장
당근과 붉은 무우를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거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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