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싱가폴을 들러보니 새로운 호텔이 시내에 올라있었다.
ㅅ자 모양으로 생긴 3개의 Tower 상판을 배모양으로 연결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 호텔은 6성급 호텔인데 쌍용건설이 건설하였다고 한다.
호텔로비에서 체크인하는 사람들을 보니 중국계가 대부분 인 거 같다.
내부에는 카지노도 있는데, 외국여권을 소지하면 공짜로 들어갈 수 있고,
싱가폴거주자는 입장료로 100 싱달러를 내야 한단다.
아직까지는 싱가폴에 가는 사람들의 관광명소로 소문이 나서 올라가 봤는데,
20 싱달러만큼 들여서 구경할 만큼 인상적이지는 않다.
호텔 내부에 있는 타워 조감도.
Tower위에서 본 시내 정경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서 뿌여 보인다)
호텔 투숙객에게만 수영이 허용된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
출처 :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 유.유.자.적
글쓴이 : 이엘 원글보기
메모 : 2010년 9월 싱가폴 MBS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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