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추억

Gene, Irene과 함께한 한국 여행 - 4: 영주 부석사와 안동 하회마을 (2008년 10월 1일)

이엘리1 2011. 6. 3. 03:53

강원도 나들이를 마치고 내륙고속도로를 따라 영주 부석사와 안동 하회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여정이 길어 한군데 진득이 있지 못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녹음이 우거진 가을로 향하는 내륙의 가운데를 가본다는 게 또다른 감흥이 느껴졌다. 사실 난생 처음 태어나서 이때 처음으로 영주 부석사와 안동을 지나가게 되었다.

 

영주로 가는 어느 길목 

 

 

인삼 재배지 (풍기?)

 

영동사과가 유명하다는데..

 

 

부석사 들어가는 길

 

구기자 열매도 보인다

 

당간지주

 

 

 

 

 

 내려오는 길

 

 

 

캐는 고구마를 샀던 거 같다

 

안동에 와서 하회마을을 들럴 예정이었는데 여기 탈춤경연이 있다고 해서..

 

 

 

 

 

안동소수를 사고 있는 Gene

 

늦게 경주 호텔에 도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