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나들이를 마치고 내륙고속도로를 따라 영주 부석사와 안동 하회마을을 지나게 되었다.
여정이 길어 한군데 진득이 있지 못하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녹음이 우거진 가을로 향하는 내륙의 가운데를 가본다는 게 또다른 감흥이 느껴졌다. 사실 난생 처음 태어나서 이때 처음으로 영주 부석사와 안동을 지나가게 되었다.
영주로 가는 어느 길목
인삼 재배지 (풍기?)
영동사과가 유명하다는데..
부석사 들어가는 길
구기자 열매도 보인다
당간지주
내려오는 길
캐는 고구마를 샀던 거 같다
안동에 와서 하회마을을 들럴 예정이었는데 여기 탈춤경연이 있다고 해서..
안동소수를 사고 있는 Gene
늦게 경주 호텔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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